دانلود کتاب 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아주 작은 습관
by 고미야 가즈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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عنوان فارسی: عادات کوچکی که توسط رئیس شما قابل شکستن نیس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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جزییات کتاب
최근에는 핵가족화, 경쟁 중심의 사회, 학력과 스펙위주의 사회가 되면서 대인관계가 서툴고, 사회성이 부족하며, 왕따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20~30대 직장인이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 회사에서는 업무능력뿐만 아니라 배려심과 소통 능력, 사회성 등을 중요시 여기게 되었다. 이 책은 이제 막 원만한 인간관계를 쌓고 싶은 신입사원부터, 직장생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은 3~5년차 직장인까지, 회사에 잘 어우러지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 쓰였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저 사람은 참 괜찮아"라고 평가받는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할까? 자세히 짚어보면 그들은 아주 거창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을 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사과한다거나, 눈을 마주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등 아주 사소한 행동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40가지의 습관을 소개하며, 이를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드는 5단계
① 스승이라 부를 만한 사람을 만나며 공통점을 파악한다.
② 올바른 습관과 옳지 않은 습관을 가려낸다.
③ 심리학적 지식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을 분석한다.
④ 실천 가능한 8가지 행동 방법을 따라한다.
⑤ 이 단계를 반복하며 습관을 몸에 익힌다.
이 책을 통해 어떤 행동이 회사나 단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사에게 지시를 받았을 때, 식당에 갔을 때,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대처하는 올바른 습관과 옳지 않은 습관을 비교하고 분석한다. 예를 들면, 함께 식사하러 갔는데 맛있는 음식을 자기 앞에 끌어다 놓거나 자신이 주문한 메뉴를 거리낌 없이 "한입씩 맛보라"며 권하거나,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직급과 상관없이 먼저 명함을 내밀며 인사를 건네는 등의 행동이다. 이는 사실상 습관화되어 있지 않으면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더불어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은 스스로 편안한 영역이라고 느끼게 할 만한 '컴포트 존'을 지녔으며, 상대에게 '심리적 장벽'을 느끼지 않게 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데 이를 행동 심리학적 사례를 통해 분석하여 설명하였다.
실제 직장생활에서 확실한 '롤모델'을 갖추는 것은 이상적인 인물에 가까워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존경받는 기업가들에 대한 설명도 부록으로 함께 실었다.